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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국2

나는 말하듯이 쓴다-말 잘하고 글 잘 쓰는법 나는 말하듯이 쓴다 '강원국의 글쓰기'에 이어 신간 '나는 말하듯이 쓴다'도 찾아보았다. 강원국 작가님 책은 일단 쉽다. 내용이 어렵지 않아 누구나 접하기 용이하고 이해하기 편리하다. '강원국의 글쓰기'에서는 주로 글쓰기 내용에 관한 책이라면 '나는 말하듯이 쓴다'는 글쓰기와 말하기, 강연 잘하기 등 내용들이 들어있다. 한마디로 소통에 관한 책이라고 할수 있다. 글을 잘 쓰고 말을 잘하기 위한 노력이란 따로 없다고 한다. 마음을 다해 말하고 말한 것을 글로 써보고, 또 말하기 위해 글을 써보는 것이 전부라고 한다. 가장 기본이지만 기본이 가장 어렵다. 꾸준히 실천하는 건 더 어렵다. 그러나 기본이 진리이다. 세상에 노력 없이 쉽게 이뤄지는 건 아무것도 없다. 세상에서 공짜를 바라지 말자. 1장. 말과 글.. 2020. 12. 11.
강원국의 글쓰기-생각과 글과 말은 일맥상통한다 강원국의 글쓰기 글을 잘 쓰고 싶었다. 글을 잘 쓰고 싶은 욕망이 강원국의 글쓰기라는 책을 이끌어왔다. 내 무의식의 욕구가 끌어온 것이다. 그러면 나는 왜 글을 쓰고 싶어할까? 내가 생각하는 글쓰기의 장점은 이렇다. 첫째, 사고의 확장이다. 나도 모르게 글을 쓰다보면 생각이 정리되며 또 다른 새로운 생각을 끌어들인다. 둘째, 치유의 힘이 있다. 고민이 있을때 누군가에게 털어놓으면 반으로 줄어들듯이 오랜 시간 갖고 있던 상처도 글로 승화시키면 치유가 되고 소재가 되고 유머가 되어버린다. 아주 시시해져서 별거 아닌 게 되는 것이다. 셋째, 나에 대해 잘알게 된다. 자아실현과 자기표현은 인간의 원초적 본능이다. 자아를 아는 것, 인생에서 나에 맞는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게 한다. 강원국의 글쓰기는 주로 5가.. 2020.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