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로 한계를 극복한 여성 25명의 삶과 철학1 쓰고 싸우고 살아남다-글쓰기로 한계를 극복한 여성 25명의 삶과 철학 쓰고 싸우고 살아남다 삶을 건 글쓰기로 새로운 세상을 꿈꾸었던 25명의 여성들, 상처와 억압을 위대한 희망으로 바꾼 그 놀라운 여정! '쓰고 싸우고 살아남다'는 글쓰기를 좋아하는걸 알고있는 친구의 선물로 받아본 책이다. 디자인이 너무 예쁘다. 표지도 내지도 여성감성제격이었다. 소장하고싶은 책이다. 내용도 어렵지않으며 감명깊어 읽기 쉬운책에 속한다. 시대를 막론한 25명의 위대한 여작가들의 작가가 되기까지의 삶, 그런 삶의철학을 엿볼수 있는 재밌는 책이다. 삶의 상처와 억압, 그 아픔들을 글이라는 매체로 승화시켜 결국 이루어낸 멋진 여성들의 이야기, 그들의 공통점은 모두 지독한 독서광이었다는 것이다, 미친듯이 읽었고 미친듯이 썼다. 또 하나같이 평탄한 삶이 아니었다. 어쩌면 굴곡있는 인생이어서 글을 썼을지.. 2020. 1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