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턴의아틀리에1 뉴턴의 아틀리에-과학과 예술의 융합 뉴턴의 아틀리에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님과 타이포그래피 디자이너 유지원이 만나 삶에 가까운 여러가지 주제로 각자의 생각을 풀어내려가는 책이다. 물리학자지만 미술을 좋아하는 김상욱 교수님과 타이포그래픽 디자이너지만 과학도 좋아하는 유지원 작가님, 두사람이 한가지 단어로 다른생각을 하듯이 우리도 같은걸 보면서 각자 다른사고들을 한다. 같은 단어 다른느낌, 다른 생각이지만 그러면서도 어떤부분은 비슷하기도 한 그런 묘한 차이가 흥미롭다. 다름이 있기에 사람과 사람의 관계맺기는 어려우면서도 흥미로운게 아닐까. 솔직히 뉴턴의 아틀리에는 재미있다고 할 수 있는 책은 아니었다. 난해한 부분도 있어 갸우뚱 할때도 있다. 술술 읽히는 책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두사람의 생각을 따라가다보면 사고의 확장을 가져다주는 부분이 있다.. 2021. 3.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