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5 돈의 흐름을 읽는 습관-경제의 기본다지기 돈의 흐름을 읽는 습관 제목그대로 돈의 흐름을 읽는 습관을 기르는 방법이다. 경제공부의 첫걸음을 어떻게 할지 막막하신분들에게 추천한다. 전혀 모르는 분야, 관심없었던 분야가 재테크였고 경제였다.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그런 무관심이야말로 정말 위험한것이라는걸 깨닫고 경제적자유를 찾아야겠다는 꿈이 생겼다. 부자는 그 부로 남의 시간을 산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지 못하면 돈의 노예로 살 수밖에 없다. 나의 시간을 돈과 바꾸는것보다 시간을 사는 사람이 되고싶다. 그러려면 경제공부, 재테크 공부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돈의 흐름이라는 큰 숲을 보는법, 이제 시작이지만 갈길이 멀지만 하나하나 차근차근 시작해보려고 한다. 자본주의 시스템 안에 속해있고, 경제 기반이 되는 자본을 모르고 살아가기 힘들다. 돈의 흐름을 .. 2020. 11. 28. 강원국의 글쓰기-생각과 글과 말은 일맥상통한다 강원국의 글쓰기 글을 잘 쓰고 싶었다. 글을 잘 쓰고 싶은 욕망이 강원국의 글쓰기라는 책을 이끌어왔다. 내 무의식의 욕구가 끌어온 것이다. 그러면 나는 왜 글을 쓰고 싶어할까? 내가 생각하는 글쓰기의 장점은 이렇다. 첫째, 사고의 확장이다. 나도 모르게 글을 쓰다보면 생각이 정리되며 또 다른 새로운 생각을 끌어들인다. 둘째, 치유의 힘이 있다. 고민이 있을때 누군가에게 털어놓으면 반으로 줄어들듯이 오랜 시간 갖고 있던 상처도 글로 승화시키면 치유가 되고 소재가 되고 유머가 되어버린다. 아주 시시해져서 별거 아닌 게 되는 것이다. 셋째, 나에 대해 잘알게 된다. 자아실현과 자기표현은 인간의 원초적 본능이다. 자아를 아는 것, 인생에서 나에 맞는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게 한다. 강원국의 글쓰기는 주로 5가.. 2020. 11. 26. 우리의 정류장과 필사의 밤-가족이란 무엇일까? 우리의 정류장과 필사의 밤-김이설 우연히 책 서핑 중 담아놓은 소설이다. 소설이야말로 사람의 이야기, 우리가 살아가는 이야기이다. 가끔 소설이 읽고 싶을 때가 있다. 소설은 나에게 가끔 가지는 힐링타임 같은 시간이다. 우리의 정류장과 필사의 밤, 김이설 작가의 소설을 읽고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본다. 가족이란 무엇인가? 나는 가족을 위해 어디까지 희생할 수 있을까? 건강한 가족관계란 무엇일까? 이 소설의 특이한 점은 아무도 이름이 없다. 본인조차도 이름이 나오지 않는다. 동생, 엄마, 아빠, 나, 그리고 그사람 이렇게만 써져있어서 가족의 구성원이 분명하다. 그리고 스토리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전개 순서도 신의 한 수이다. 도입은 평범한 한 남자와 한 여자의 러브스토리로 시작된다. '그 사람을 만난이래 .. 2020. 11. 22. 차이나는클라스 의학과 과학편 차이 나는 클래스 의학과 과학 편 JTBC 방송프로 차이 나는 클래스 중 일부 내용이다. 티브이 프로그램이라 티브이 프로그램으로 봐도 좋을 것 같다. 요즘은 유튜브와 밀리의 서재가 우리 집 티브이를 대신하고 있다. 의학과 과학이란 단어에 꽂였다. 펜데믹 시대에 현대인을 위한 건강한 생존법칙은 무엇인가? 에서 시작되어 우리 건강을 위협하는 대표적 원인과 우리 몸을 둘러싼 흥미로운 과학의 세계까지 8분의 각 분야의 전문가와 인터뷰를 진행한 내용으로 아래처럼 구성되어있다. 1부 현미경 속 적들이 인간의 미래를 위협하다. 바이러스(김우주), 암(강진형), 나노(박은정), 환경호르몬(계명찬) 2부 과학, 생명의 시작과 끝을 탐구하라. 기억(강봉균), 미생물(천종식), 병원(박종훈), 진실(정희선) 1부 현미경 속.. 2020. 11. 18. 말투하나 바꿨을 뿐인데-대화심리학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 제목에서 끌려서 본 책이다. 언어는 우리가 살아감에 있어 필수의 소통수단이지만, 말투에 대해서는 깊게 생각해본 적이 없는 듯하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값는다' 등 우리말 속담도 있듯이 말이란 얼마나 중요한지 옛 선조로부터 이미 검증된 바 있다. 사람마다 말투가 다 다르고 느낌도 목소리도 다 다르다. 타고난 목소리는 바꿀수가 어렵고 힘들지만 말투는 노력으로 바꿀 수 있지 않을까? 이 책은 사실 말투라기보다는 대화기법을 소개하는 책에 가깝다. 우리가 은연중 하는 말속에는 그 사람의 심리가 깔려있고, 어떻게 말을 했을 때 상대방에게 더 와 닿게 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해 여러 말투 심리학을 기반하여 써졌다. 술술 재밌게 읽히는 책이라 가볍게 .. 2020. 11. 16. 싯다르타-내면으로의 성장 최고의 책 (헤르만 헤세) 싯다르타 헤르만 헤세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테니 작가 소개는 생략하겠다. "데미안"으로 유명세를 타긴 했지만 "데미안"하면 딱 한 구절, '새는 알을 깨고 깨어난다'라는 구절만 생각난다. 그 외 "골드문트와 나르치스"라는 책도 있었다. 이성과 감성 차이를 느끼게 해 주었고, 감성적인 사람임을 각인시켜주었던 책이었다. 우연히 지인 추천으로 헤세의 그 어느 책 보다 더 좋더라는 말에 또 헤세 책은 믿고 보았기에 싯다르타를 접하게 되었다. 헤세의 책중 최고를 꼽는다는 그의 말에 공감을 꾹꾹 눌러주고 싶은 마음이다. 헤세의 책의 특징은 내면의 성장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책은 내면의 성장의 최고점을 꼽을만한 하다. 성장소설의 끝판왕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유복하고 부족함 없이 자란 싯다르타는 유년시절부터 .. 2020. 11. 13. 이전 1 ··· 3 4 5 6 7 8 다음